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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전북기독교성지화협의회 이사장 신충식입니다.

본 협의회는 전북 초기 선교의 유적지를 보존 및 복원하고,
기독교 정착과정의 역사적인 자료를 수집 및 고증하며, 전주에 선교와 복음의 성지로서의 상징성을 부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출범하여 마침내 2022년 10월 7일, 전주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을 개관하였습니다.

2층에 위치한 전주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은 전북에 산재한 선교유적과 유물, 기독교 역사자료를 수집 및 발굴하고, 여러 기독교 단체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130년 전 전주를 방문한 선교사와 선조의 신앙을 이어받아 고취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앞으로 기념관을 중심으로 전시 · 교육 · 연구사업을 수행하며,
적극적인 유물의 기증 · 기탁으로 안전하게 보존·관리하는 역할을 선행하고자 합니다.

3층에 위치한 구바울기념의학박물관은 1898년 마티 잉골드 선교사에 의해 한강 이남 지역에 최초로 세워진 서양식 병원의 역사와 유물을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마티 잉골드 선교사가 착용한 블라우스와 구두를 비롯해 우리나라 근대문화유산 목록에 등록된 방광 내시경, 요도확장기, 안과 수술도구 등 수많은 생명을 구한 의료 선교사의
피와 땀이 어린 유물을 마주하며 질병에 맞서 싸운 선봉장으로서의 그들을 기억하고자 합니다.

일제 치하의 어두운 터널 속에서도 복음의 빛을 꺼트리지 않았던 선조의 사명을 본받아 전북의 새로운 100년의 기독교 역사를 써 내려가는 데 협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기도로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전북기독교성지화협의회 이사장   신  충  식